육환경이 우수한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의 주 수요층인 3040세대 학부모들이 주택을 선택할 때 교육환경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블루칩으로 자리잡고 있다. 특히 저출생시대를 맞아 대부분 가정이 1~2명의 자녀를 갖고 있어, 각 가정에서 자녀 교육에 대한 집중도는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.
지난 3월 부동산114가 실시한 ‘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자 인식’ 설문조사에 따르면 거주지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‘교육환경’(29.7%)이 꼽혔다. ‘교육환경’은 교통과 편의시설, 직장과의 거리 등을 모두 제치고 1위에 올랐다.
특히 교육환경에 민감한 3040세대는 주택시장에서 메인 수요층으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다.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‘월별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 현황’에 따르면, 올해 1~7월 전국에서 매매된 아파트는 총 29만1,106건으로 집계됐다. 이 가운데 3040세대의 거래량은 총 15만820건으로, 전체의 52.8%를 차지했다. 전국 아파트 매매의 2건 중 1건 이상이 3040세대에서 이뤄진 셈이다.
◆ 초‧중‧고 모두 가까운 안심 학세권...공원 품은 쾌적한 주거 환경
이처럼 부동산 시장에서 원스톱 학세권 입지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경기 광주시에서 원스톱 학세권을 갖춘 분양단지가 선보인다. 제일건설은 11월 초 ‘곤지암역 제일풍경채’를 분양할 예정이다.
제일건설에 따르면 ‘곤지암역 제일풍경채’는 곤지암 초·중·고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한 12년 안심 학(세권 아파트다. 이와 함께 곤지암 도서관까지 인접해 자녀들의 안심 통학과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.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-1BL에 위치하며, 전용 59‧84㎡ 총 565세대 규모다.
이와 함께 제일건설의 ‘곤지암역 제일풍경채’는 역사문화공원을 품고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. 또 현재 조성 중인 곤지암천 수변공원과도 가깝다. 곤지암천 수변공원은 곤지암천 일대에 문화광장, 자전거 로드, 바닥분수 등의 시설들이 구축될 계획이다. 운동과 산책 등 각종 여가생활을 하기에 적합한 환경으로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만족도가 기대된다.
특화설계 및 혁신평면도 도입된다. ‘곤지암역 제일풍경채’는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을 대표하는 아파트의 품격에 알맞은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. 전 세대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4Bay 남향 위주 배치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. 또 팬트리, 와이드 드레스룸 등으로 주거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.
제일건설(주)의 브랜드 신뢰도도 돋보인다. 그동안 청라, 검단, 판교, 송도, 운정, 위례, 평택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활발한 아파트 공급을 이어간 만큼, 이번에도 풍부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주거 완성도를 선보일 계획이다.
◆ 수도권 신흥주거지 경기 광주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중심
제일건설의 ‘곤지암역 제일풍경채’가 들어서는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경강선 곤지암역 주변에 3600여세대 규모 아파트를 비롯해 상업지구와 학교, 공원 등 다양한 생활기반시설들이 조성된다.
특히 ‘곤지암역 제일풍경채’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춰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의 최중심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. 실제 경강선 곤지암역이 직선거리 약 300m에 위치하며, 도보 3~5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.